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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지 탑뉴스

떡상한 마이크론, 아스테라 랩스의 화려한 데뷔, 법무부에 소송 당한 애플

by 자라나는 도토리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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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2024321요일, 오전 9 기준으로 미국 경제전문지 마켓워치(Market Watch)에서 선별한 탑 뉴스의 요약과 번역입니다. 모든 기사의 하단에는 원문을 보실 수 있는 링크를 달았습니다.

 

 

AI 덕분에 급등한 마이크론 주가

인공지능의 가장 큰 수혜자 중 하나가 된 마이크론, 원문에서 발췌한 사진, 원 출처는 게티이미지스/아이스탁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식회사(Micron Technology Inc.)는 놀랄만한 이익을 보고하고 컨센서스 전망을 초과했습니다. 이렇게 월스트리트에 깊은 인상을 남긴 이 회사의 주가는 연장 거래에서 18% 급등했습니다. 회사는 현재 분기에 대해 66억 달러의 수익을 예상하며, 이는 팩트셋(FactSet) 컨센서스의 60억 달러 예상치를 초과합니다. 마이크론(MicronCEO)인 산제이이 메로트라 (Sanjay Mehrotra)는 회사가 AI에 의해 가능해진 다년간의 기회에서 반도체 산업의 가장 큰 수혜자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크론은 지난해 23억 달러의 손실에서 크게 증가한 793백만 달러의 회계 2분기 순이익을 보고했습니다. 회사의 매출도 369천만 달러에서 582천만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이런 재정 성장은 긴축적인 수급 환경과 강력한 AI 서버 수요로 인한 강력한 가격 상승에 기인합니다. 회사는 2024년 하반기에 커다란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합니다.

 

  • 출처: 마켓워치
  • 발행: 미국 동부 시간, 2024-03-20, 오후 8:17
  • 원제: Micron’s stock rockets higher as company delivers big, AI-fueled earnings beat

https://www.marketwatch.com/story/micron-delivers-a-big-positive-earnings-surprise-sending-its-stock-soaring-1aaab01c?mod=home-page

 

 

 

AI 칩의 신인,  월스트리트 데뷔부터 주가가 급등한 아스테라 랩스

수요일에 나스닥 데뷔를 축하하는 아스테라 랩스, 원문 기사에서 발췌한 사진입니다. 원 출처는 나스닥.

 

 

아스테라 랩스(Astera Labs)는 주식이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 가격보다 72% 높게 마감하며 성공적으로 월스트리트에 데뷔했습니다. 인공지능(AI)을 위한 칩 연결성에 중점을 둔 이 반도체 회사는 IPO에서 71,300만 달러를 모았고, 이는 시가총액이 약 96억 달러임을 의미합니다. 아스테라 랩스는 자사의 기술이 데이터 센터에서 AI 칩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데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AI 워크 프로세서에 전문화된 아스테라 랩스는 데이터 센터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도 수익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전년 대비 순손실을 절반으로 줄이고 매출을 늘렸습니다. 회사의 판매는 상위 3개의 거래처를 중심으로 이루어지지만 원산지 장비 제조업체에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스테라 랩스는 연결성과 메모리 액세스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합니다.  회사는 IPO 수익금을 개발 가속화 및 팀 확장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 출처: 마켓워치
  • 발행: 미국 동부 시간, 2024-03-20, 오후 5:04
  • 원제: Astera Labs’ stock soars, as investors cheer the debut of a new AI chip play

https://www.marketwatch.com/story/astera-labs-stock-soars-as-investors-cheer-the-debut-of-a-new-ai-chip-play-34443850?mod=mw_more_headlines

 

 

 

빠르면 목요일에 애플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하는 미국 법무부

미국 법무부는 지난 14년간 두 번이나 애플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했습니다. 원문 기사에서 발췌한 사진, 원 출처는 AFP/게티 이미지스

 

 

미국 법무부(DOJ, Department of Justice)는 애플(Apple Inc.)이 경쟁사들이 아이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능에 접근하는 것을 막았다는 혐의를 제기하며, 곧 애플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 조치는 구글(Google)에 대한 독점 및 반독점 사건과 아마존(Amazon)과 메타 플랫폼(Meta Platforms)에 대한 진행중인 반독점 소송과 마찬가지로, 빅 테크 규제를 위해 바이든 행정부가 펼치고 있는 노력의 일부 입니다.

 

2019년에 미국 법무부는 애플에 대한 사건을 개시했으며, 2020년에는 포트나잇(Fortnite)으로 유명한 에픽 게임즈(Epic Games)가 애플을 독점을 비난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대부분의 케이스에서 애플이 승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은 여전히 연방 법원에서 항소심이 진행 중입니다. 또한, 유럽연합은 애플이 음악 스트리밍 앱 배포에서 시장 지위를 남용한 혐의로 195천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수요일 장외거래에서 애플 주가는 1% 하락했습니다.

 

  • 출처: 마켓워치
  • 발행: 미국 동부 시간, 2024-03-20, 오후 6:06
  • 원제: DOJ reportedly will file antitrust lawsuit vs. Apple as soon as Thursday

https://www.marketwatch.com/story/doj-reportedly-will-file-antitrust-lawsuit-vs-apple-as-soon-as-thursday-522681b6?mod=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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